728x90 해석1 영화 '파묘' 속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름 영화 '파묘' 속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름 영화 '파묘' 속 등장인물 이름 및 극중 주요 장소 명칭이 일제강점기를 떠올리게 한다. 극중 인물들의 작명 과정 비하인드가 따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항일 퇴마 영화인 것 같다'는 자유로운 해석이 나오고 있다. 먼저, 최민식이 연기한 풍수사 상덕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인물 김상덕(1892년 ~ 1956년)을 떠올리게 한다. 김상덕은 해방 이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초대위원장으로 친일파 청산에 앞장 섰던 인물이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김고은이 연기한 무당 이화림도 실제 독립운동가 이화림(1906년 ~ 1999년 추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화림은 일제강점기 조선의용대 여자복무단 부대장을 역임했다. 만 14세때 3.1.. 2024. 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