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순애1 파묘 기순애 스님 정체 일본 음양사 정보 파묘 기순애 스님 정체 일본 음양사 정보 영화 ’파묘‘에 사진으로 잠깐 등장한 기순애 스님의 정체에 대해 몇글자 적어본다. 박지용(김재철) 집안에 저주를 내린 기순애는 일본어로 여우를 뜻하는 ’키츠네‘의 한국식 발음이다. 기순애 선생으로 불리는 일본의 음양사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일본 음양사는 원래부터 주술사로 불리지 않았다. 점을 쳐주거나, 별자리로 농사에 적합한 날을 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대해 기도해 주는 등의 역할을 했던 천문학, 역학 등을 관장했던 사람이다. 음양오행설과 역법을 바탕으로 근무하는 기술직 관료들이었다. 헤이안 시대부터는 단순히 점을 봐주는 사람이 아닌 저주, 비법 등을 사용하는 사람처럼 불리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음양사는 헤이안 시대의 아베노 세이 메이. 이 사람.. 2024. 3.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