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연정1 배연정 엄마 ‘뇌신경이 꼬여 하루에 네 번 발작하신다, 치매 증상 비슷’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연정 엄마 ‘뇌신경이 꼬여 하루에 네 번 발작하신다, 치매 증상 비슷’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코미디언 배연정이 출연했다. 배연정은 현재 어머니가 아프시다며 심각한 어머니의 증상을 털어놨다. 85세부터 뇌신경이 꼬여 하루에 네 번 정도 발작을 보이신다. 술 취한 사람 같다. 자기 엄마 찾고 울고 소리지르고. (치매와 비슷한) 인지 장애 증상이다. ‘내가 미친 거지?’ 라고 하길래 무서워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약을 타왔다. 그때부터 밥을 차려드리면 무조건 입에 넣는다. 휴지도 넣고 다 넣고 씹는다. 그러다 나중엔 ‘내가 술 취한 거지?’라고 하더라. 어머니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10년째 어머니를 간병중이라는 배연정. (어머니가 장시간 누워있다보니까) 머리카락이 풀 .. 2024. 4.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