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폐암1 임현식 농약 마시고 쓰러져 폐암 투병 아내 떠난 후 독거생활 임현식 농약 마시고 쓰러져 폐암 투병 아내 떠난 후 독거생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임현식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백일섭(1944년생)은 딸과 함께 친한 친구인 임현식(1945년생)의 집을 찾았다. 현재 임현식은 둘째 딸 부부와 합가해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임현식 딸이 합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임현식이 쓰러졌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아프셨었다. 한번 쓰러지셨다. 혼자 계시는데 쓰러지면 안되니까 언니랑 동생이랑 우리가 어떻게 할까 상의하고 고민 많이 하다가 남편이 아빠랑 제일 친하고 죽이 잘맞는다. 궁합이 저보다 잘 맞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크게 고민 없이 들어왔다. 맨날 웃으면서 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맞춰가면서 지내려고 하고 있다. 임현식은 싱가포르 외항사 승무원이었던 .. 2024.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