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근황 데이트 현장 사진 모음

임지연 이도현 근황 데이트 현장 사진 모음 

디스패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애정전선 이상무 이도현♥임지연 브런치 데이트"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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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이도현과 임지연이 대낮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운동화를 신고 캡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었다. 넘 잘어울리는 한쌍이다. 이도현은 영화 '파묘' 홍보차 나온것으로 추정된다.

임지연은 이도현과 데이트 당일인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런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8월에 입대한 이도현은 군 복무중이지만, 임지연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2023년 4월부터 공개열애중이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임지연 이도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중 서로 대립하는 역을 맡았지만, 촬영 종료 후 회식과 워크샵 등을 통해 가까워지며 교제를 시작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유체이탈자' 등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임지연보다 5살 연하다. 그는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나쁜엄마' 등에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했다. 입대 후에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가 방영됐다.

또한, 이도현은 2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무당 윤봉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파묘'는 개봉 첫날부터 33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임지연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옥씨부인전'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