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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콜라의 문화생활/영화 이야기

범죄도시5 정보 2026년 개봉 목표 ‘범죄도시 해외 리메이크 제작’ 스핀오프 가능성

by 김콜라스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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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5 정보 2026년 개봉 목표 ‘범죄도시 해외 리메이크 제작’ 스핀오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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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누적관객 4000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영화 최초로 세번 연속 10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도 세웠다. ‘범죄도시’ 속편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검색중에 범죄도시5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5에 대해 예고했다.

‘범죄도시’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다.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다.

아쉬운점은 2022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3년 동안 매년 봄에 개봉했던 ‘범죄도시’가 내년 2025년에는 개봉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점이다. 정말 아쉽다. 현재 범죄도시5~8편 시나리오 작업중이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2025년에 범죄도시5편의 촬영이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5~8편은 좀 더 현대적인 사건을 다룬다고 귀띔했다.

5~8편은 전편들에서 다룬 사건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현대적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따라서 일부 관객들은 ‘범죄도시’ 시리즈 같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는 편도 있을 것이다.

또한, 범죄도시 본 시리즈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나 사건을 다루기 위해 주인공 마석도 형사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번외 편 격의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핀오프에 장이수(박지환)의 이야기가 나와주길 바란다.

‘범죄도시’는 후속편과는 별개로 해외 리메이크 제작이 진행중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중에 최고의 흥행작인 ‘범죄도시2’(1269만명)는 이미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됐다. 현지 스튜디오 및 프로듀서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마동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석구가 맡았던 빌런 강해상 역을 어떤 할리우드 배우가 맡게 될지 궁금하다.

마동석은 리메이크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범죄도시3 역시 해외 두 영화사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검토중에 있다. 4편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상영이 끝나자마자 여러 곳에서 리메이크 제안이 왔다. 현재 1편을 제외한 2, 3, 4편이 모두 리메이크 제안을 받거나 진행중인 상황이다.


사진: 범죄도시 스틸컷, 마동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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