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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콜라의 문화생활/영화 이야기

파묘 무대인사 최민식 한소희 강동원 차은우 언급 '뻥입니다' 현장 폭소

by 김콜라스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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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무대인사 최민식 한소희 강동원 차은우 언급 '뻥입니다' 현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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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중이다. 출발이 너무 좋다. 올해 개봉작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데, 금방 1000만 관객이 넘을 것 같은 느낌이다. 흥행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가운데 '파묘' 무대인사에 참석한 최민식이 유쾌한 거짓말을 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무대인사 현장에서 최민식은 갑자기 강동원, 차은우, 한소희 등 후배 스타들을 줄줄이 소환했다.

최민식은 '파묘' 무대인사에서 다음과 같이 한소희를 언급했다.

최민식: 이 자리를 축하해주러 후배 한분이 오셨는데 한소희 씨 아시죠? 소희야 일어나봐.

관객: ...?

최민식: 뻥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답하며 센스있게 영화 '파묘'의 흥행을 응원했다. 최민식과 김고은의 무대인사 영상을 게재하고, 김고은의 얼굴에는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이며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한소희: 제가 날고 기어서라도 갔어야했는데, 선배님의 한 번의 뻥을 제가 감히 가져가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최민식은 또 다른 무대인사에서 후배 배우 강동원과 차은우를 언급하며 현장을 폭소케했다. 최민식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유해진은 자신을 강동원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식: 저기, 이 자리를 또 축하해주러 온 사랑스런 후배가 있습니다. 강동원 씨 저 뒤에 와 계시네요. 야 동원아 일어나봐. 

관객: ...?

최민식: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유해진: 네, 안녕하세요. 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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