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딸 하퍼 근황 벌써 12살이라니 사진 모음

데이비드 베컴 딸 하퍼 근황 벌써 12살이라니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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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딸 하퍼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벌써 12살이라니 세월이 야속하다. 베컴 품이 안겨 있는 애기때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성장한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아내 빅토리아의 파리 위크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베컴이 애지중지하는 막내딸 하퍼의 모습들을 모아봤다. 애기때부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앙증맞다.

쪼꼬미 시절 러블리한 하퍼.

아빠 베컴 품에 안긴 귀요미 하퍼.

아빠 베컴이 손질해주는 머리. 밝게 웃는 하퍼와 입술을 삐죽거리는 베컴.

빗물에 신발 더러워질까봐 9살 하퍼를 안고 다니는 베컴.

할로윈 분장을 한 베컴과 하퍼. 

아빠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는 하퍼.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8강전 관람중인 하퍼.

큰 오빠 브루클린 베컴의 결혼식. 

노란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은 하퍼. 

12살 생일날. 라벤더 슬립 드레스를 입은 하퍼의 모습. 운동화가 잘 어울린다.

 

2011년생으로 벌써 12살이 된 하퍼. 귀여운 볼살은 점점 사라지고 폭풍 성장한 모습이 놀랍다.